26일 '금동이불병좌상' 시작으로 순차 공개
숏폼 스물세 편 격주 목요일마다 편성
6·11월엔 롱폼으로 심층 가치 조명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연말까지 신라 유물을 3차원(3D) 입체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 스물다섯 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차례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숏폼인 '신라보기' 스물세 편과 심층 해설을 담은 롱폼 '신라 더보기' 두 편이다. 이날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는 숏폼 '금동이불병좌상'이다. 두 부처가 나란히 앉은 형태의 불상으로, 주로 발해에서 성행해 신라 유적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연구소는 황룡사 발굴 50주년을 맞아 이 유물의 학술 가치를 영상으로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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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숏폼은 격주 목요일마다 시청자를 찾아간다. 특정 주제를 파고드는 롱폼은 6월과 11월에 각각 한 편씩 편성한다. '황룡사 목탑지 출토 유물'과 '황룡사지 출토 기와'를 각각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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