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산사태·병해충 대응 이론·실습 병행
현장 중심 법정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 강화
경남 사천시는 기후 변화로 대형화·예측 불가능해지는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난방지법」 제56조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 재난을 담당하는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산림재난대응단 61명을 대상으로 2월 11일 사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재난 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 요령 ▲산불 진화 장비 작동법 및 진화선 구축 ▲산사태 주민 대피 훈련과 응급 복구 ▲산림병해충 예찰 및 시료 채취 요령 ▲안전 장구 착용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림재난대응단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재해 예방과 더불어 대응단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도 수시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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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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