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연례 세미나 개최
AI공급망 구축 속 올해 M&A 시장 전망
전력부터 반도체, 데이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 이어지는 인공지능(AI) 공급망이 형성되면서 대규모 투자가 확대되고 인수합병(M&A)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논하는 세미나가 삼일PwC 주최로 열린다.
19일 삼일PwC는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다음 달 18일 'AI 공급망과 2026년 M&A 시장 전망'을 주제로 연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를 기반으로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고 기술·제조·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이 가속되는 가운데, M&A는 단순한 외형 확장이 아닌 AI 공급망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일 PwC는 이런 변화 속에서 올해 M&A 시장을 전망하고, 국내 기업과 투자자가 직면한 전략적 과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겠다는 판단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M&A 전망 ▲기관투자자 및 정책금융 관점 변화 ▲AI·휴머노이드 시대 성장 산업 분석 등 세 축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정경수 삼일PwC M&A센터장과 최재영 경영연구원장이 올해 국내외 M&A 시장과 경제 환경을 전망한다. 금리·정책·산업 구조 변화가 거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투자자 관점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에서 기관투자자가 바라보는 올해 M&A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정 KDB산업은행 팀장이 국민성장펀드의 투자 방향과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은 AI·휴머노이드 시대의 산업 재편에 주목한다. ▲서용태 삼일PwC 인프라·에너지 섹터 리더(파트너)의 '한국형 데이터센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정탁 에너지트랜지션 플랫폼 리더(파트너)의 '국내외 신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분야의 투자 기회 모색' ▲홍승환 피지컬 AI 섹터 리더(파트너)의 '피지컬 AI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 기회 전망' ▲조한준 2차전지 섹터 리더(파트너)의 '변곡점에 선 2차전지'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석 관련 안내사항은 사전 등록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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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민준선 삼일PwC 딜 부문 대표는 "올해 M&A 시장은 새로운 AI 공급망 형성을 중심으로 기업과 PE들의 역할 찾기라는 테마로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과 투자자들이 AI 대전환기라는 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전략적 성장 경로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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