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강세와 외국인·기관 매수세로 코스피는 5300대로 마무리됐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2.17포인트 상승한 5350.21에 개장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9포인트 상승한 1132.24에 거래를 시작했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3원 내린 145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2.10 강진형 기자
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65포인트(0.07%) 오른 5301.6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7억531만8000주로 거래대금은 22조8912억7400마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4억원, 564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873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상당수 분야에서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종이 목재(+8.26%), 섬유 의류(+3.34%), 운송 창고(+3.31%), 유통(+2.42%), 음식료 담배(+2.40%), 비금속(+2.25%), 기계 장비(+2.2%), 보험(+2.21%), 건설(+1.95%), 화학(+1.03%), 등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 가스(-2.4%), 의료 정밀기기(-1.09%), 운송 장비부품(-0.91%), 전기 전자(-0.7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에선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4%), SK스퀘어(-3.55%), 한국전력(-2.88%), 한화오션(-1.73%), HD현대중공업(-1.11%), 셀트리온(-1.09%), SK하이닉스(-1.24%), LG에너지솔루션(-1.01%), 삼성전자(-0.36%) 등의 주가는 내렸다. 이와 달리 신한지주(+4.82%), KB금융(+2.71%), 삼성생명(+2.44%), 네이버(+1.60%), 삼성물산(+1.44%) 등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35포인트(1.10%) 내린 1115.20에 장을 마쳤다. 총 13억3056만8000주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12조209억3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78억원, 809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3241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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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5원 내린 1460.1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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