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체험 가능 콘텐츠 중심 운영
알리페이·위챗페이 등 연계 할인
롯데 상품권 증정 행사도
롯데백화점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을 맞아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대표적인 K굿즈로 주목받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MU:Z)' 감사품 증정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부산본점에서 당일 합산 30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한국 전통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라의 미소 소스볼 세트'를 점별 선착순 증정한다.
체험형 뷰티 콘텐츠도 강화했다. 중국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샤오홍슈 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미니게임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 위치한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이용권을 제공한다. K패션에 대한 관심을 고려해 본점 9층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중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K패션 브랜드 '세터'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전 점에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알리페이'로 결제 시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위챗페이'로 800위안 이상 구매 시에도 즉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이 밖에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패션·뷰티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8%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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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춘절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에 사상 최장 연휴가 더해지며 지난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K컬처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관광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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