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단체 대표연설 3~4일 진행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2026.1.14 김현민 기자
여야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 처리와 함께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또 2월 임시국회는 다음달 2일 개회하며 3~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월 임시국회는 2일 개원하고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3일 민주당, 4일 국민의힘 순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내일 본회의 안건은 상임위와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계류된 비쟁점 법안 약 90건을 처리한다는 데 양당 수석 간 확인이 있었다"며 "국회법 개정안도 내일 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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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에는 상임위원장과 부의장이 경우에 따라 사회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부칙에는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 요구서 제출 이후 적용한다는 조항이 포함되며, 애초 검토됐던 무기명 투표 전자장치 설치 조항은 제외됐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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