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표 부라더상사 대표이사·김대중 대공개발 회장
각 1억원 기부
고려대의료원은 홍민표 부라더상사 대표이사와 김대중 대공개발 회장으로부터 의과대학 및 필수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기금 2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고려대 관계자들이 기부식 종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홍민표 부라더상사 대표이사와 김대중 대공개발 회장으로부터 의과대학 및 필수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전달 받았다. 고려대의료원
이날 기부식에는 고려대 김동원 총장과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기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학교가 동일 금액을 추가로 출연하는 1대1 매칭 방식으로 진행돼 총 4억원 규모다. 기부금은 의과대학 장학금 지원과 필수의료 분야 인재 양성, 교육·연구 환경 강화에 활용된다.
고려대 경영학과 78학번인 홍 대표이사는 의과대학과 필수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79학번인 김 회장은 2013년 의과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필수의료 지원과 후학 양성을 위해 1억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기부자들은 "이번 기부가 필수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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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교우들의 뜻이 필수의료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기부는 필수의료 현장을 지탱하는 든든한 동력이자 학생과 의료진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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