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기봉사단 50명을 대상 한국문화 연수
국립민속박물관은 19일 해외 파견을 앞둔 청년중기봉사단 50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연수 과정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KOICA와 지구촌나눔운동이 협력해 해외 현지에서 문화 교류 역할을 수행할 청년 봉사단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해외 파견 봉사단원들이 한국 민속문화를 이해하고 현지와의 문화 교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1회차 교육은 이날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배움터에서 진행됐고, 2회차는 오는 7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전시 해설, 체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인의 일상문화와 식생활, 전통 놀이를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상설전시관 해설 관람, 놀이를 통한 소통 실습이 이어졌다.
이번 연수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지구촌나눔운동 간 협력을 통해 공공외교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OICA와 지구촌나눔운동이 추진하는 청년중기봉사단 파견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동티모르, 라오스, 베트남에서 진행되며, 봉사단원들은 교육·관광·특수교육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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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해외 파견 봉사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제 문화교육과 공공외교 거점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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