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탈북민 요리사 이순실 씨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 씨가 탈북민으로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경험과 요리연구가로서 쌓아 온 전문성과 성실함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연 매출 수백억의 식품기업을 일군 북한요리 연구가로, 방송 출연은 물론 화성시 청계동에서 이북 음식점을 운영하며 대중 및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이 씨는 앞으로 2년간 시의 시정 홍보 활동 및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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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은 "도전과 노력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이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삶의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공감하며 화성시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이 돼 줄 것"으로 기대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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