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중간보고회 개최
2000석 규모 뮤지컬 공연장 조성…수도권 문화 거점 도약
공연장 세부 공간계획 검토…문화복합시설 기본계획 윤곽
경기 파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파주문화재단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뮤지컬 주목적 전문 공연장'을 주제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및 전시·체험·공동체(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시설 배치 계획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대형 공연 및 연주회(콘서트) 유치가 가능한 규모로 계획된 2000석의 대공연장, 300석의 가변형 다목적 공연장과 항상 시민에게 열려있는 문화·편의 공간까지 다양한 공간까지 복합적으로 구성해 지역 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수도권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감하면서도 이용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의 충분한 확보와 향후 운영계획 등을 더 현실적으로 구체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및 부대시설에 대한 세부 공간계획 ▲구체적인 운영 방식 ▲예상 사업비에 대한 타당성 분석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더욱 구체화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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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주문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의 취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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