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드라마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신인 배우들의 새로운 진출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 캐릭터와 개성을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숏폼 콘텐츠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해외 시청자와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태원아트미디어는 글로벌 합작 숏폼 드라마 '쏨땀게스트하우스'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신인 배우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태원아트미디어와 WMC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에 참여하고, 중국 OTT 플랫폼 'IQIYI'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드라마 'My Stubborn'을 제작한 MFlow Entertainment가 공동 투자·제작에 나서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로젝트다.
'쏨땀게스트하우스'는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성장을 그린 청춘 로맨스 장르로, 전편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와 현장감을 동시에 담아낼 예정이다.
연출은 드라마 '크라임 퍼즐'을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맡았으며, '밀회', '황해'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한 김의석 프로듀서가 제작에 합류했다.
오디션은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에는 배우 최귀화, 이필모, 문지후가 참여해 신인 배우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심사한다. 2차 최종 오디션은 김상훈 감독과 김의석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작품 캐릭터와 글로벌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배우들은 '쏨땀게스트하우스'의 주·조연으로 출연하게 되며, 작품 공개 이후에는 태원아트미디어가 제작하는 건설 광고 및 브랜디드 콘텐츠를 비롯해 국내외 드라마·영화, 유튜브 및 숏폼 등 다양한 뉴미디어 프로젝트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다빈 태원아트미디어 실장은 "이번 공개 오디션은 글로벌 공동 제작 구조와 해외 유통을 염두에 둔 프로젝트"라며 "숏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신인 배우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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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지원은 태원아트미디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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