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역 참배 후 '쿠팡 불매 퍼포먼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이하 '시·구 자원봉사센터')는 5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합동 참배하고 2026년 한 해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시·구 자원봉사센터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참배는 UN이 선포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계가 민주·인권·평화의 광주 정신을 계승하고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시·구 자원봉사센터는 5.18묘역 참배 후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열악한 노동환경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기업들의 도덕 불감증에 경종을 울리고 윤리 경영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촉구하기 위해 쿠팡 불매운동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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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수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단순한 자선 행위를 넘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시민의 책무로서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일상 속의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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