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한파로 이번 겨울 처음 한강이 얼었다. 평년보다 일주일 이른 결빙이다.
3일 기상청은 이날 한강이 결빙됐다고 밝혔다. 평년(한강 결빙일 1월10일)보다는 7일, 지난해 겨울(2월9일)보다는 37일 이르게 한강이 얼었다.
한강 결빙은 서울 동작구와 용산구를 잇는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지점에 설정한 가상한 직사각형 구역이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를 말한다.
보통 한강은 5일 이상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일 최고기온도 영하인 수준의 추위에서 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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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지난해 12월29일 -0.1도·9.1도, 12월30일 -3.7도·3.8도, 12월31일 -8.9도·-1.2도, 올해 1월1일 -10.5도·-2.1도, 1월2일 -11.4도·-3.8도였다. 이날은 기온이 -9.8도였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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