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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행정·맞춤형 복지’ 김포시, 병오년 새해 ‘시민 체감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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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달라지는 행정제도] '더 좋아지는' 김포
민원상담 챗봇서비스 본격 운영…북부권 보건서비스 확대도
돌봄 다양화·글로벌·진로역량 강화…일상 속 문화 인프라 확장
참전유공자 명예수당·긴급복지지원 금액 증액·노후주택지원 시행

병오년 새해에는 김포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체감도 높은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원상담 및 행정처리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는 확대되고, 특색있는 돌봄의 다양화부터 글로벌 역량, 진로역량 강화까지 교육사업이 강화된다. 일상 속 문화 지원이 확대되고 보훈 및 복지 수당도 증액된다. 노후 주거지원과 북부권 보건서비스도 확대된다.

‘스마트 행정·맞춤형 복지’ 김포시, 병오년 새해 ‘시민 체감도’ 높인다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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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9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해 분야별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김포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365일 24시간 모바일 민원 응대를 실시, 민원상담 챗봇서비스인 '김포톡'을 본격 운영한다. 지방세도 모바일 기반 상담 및 환급 신청이 가능해진다. 관내 초등학교 48개소를 대상으로 아동보호구역이 지정되며, 어린이활동공간에 환경안전관리기준이 강화된다.


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교육발전특구사업이 내년에 심화 확대된다. 음악 분야 특화돌봄센터가 1개소 추가확대되고 통진과 사우 청소년문화의 집 2개소가 환경 개선 및 프로그램 확대가 예정돼 있다.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초등영어캠프는 권역별 인원이 확대되고 자율형공립고등학교는 시설 중심 지원에서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이어진다. 연세대 협력 고도화로 고품질 교육 확산 및 전문멘토링 제공을 통한 전공탐색 역량도 강화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기준도 중위소득 250% 이하까지 완화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중부권과 남부권 확장에 이어 북부권까지 개소하면서 권역별로 운영된다. 무상교육은 4~5세 지원,누리과정은 3~5세 추가지원된다.


내년부터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지원금이 연 15만원으로 인상되고, 청년문화예술패스 수혜대상도 만 19세에서 20세까지로 확대된다. 대곶면 신안리에 위치한 김포 덕포진 역사문화체험관이 개관하고 풍무체육문화센터와 고촌신곡축구장 등 체육시설도 신규 개장한다. 맨발걷기길 8곳과 고다니 꽃길 산책로도 신규로 조성되고, 계양천과 서암천 등 친수 휴식처와 운양동 생태공원 내 띠녹지형 공원도 조성된다.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연 60만원에서 72만원(예정)으로 인상되며, 긴급복지지원 금액도 1인 기준 78만3000원으로 증액된다.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26년만에 폐지되고, 내년도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완화되며, 내년 3월부터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주간 그룹 1대1 사업이 시행되고 내년 2월부터는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효드림 밥상 사업의 규모가 확대된다.


내년 1월부터 주거급여가 1인 30만원으로 인상되고,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 사업도 시행된다.


내년 1월부터 북부보건센터에서 당화혈색소 검사 및 말라리아 진담검사도 받을 수 있고, 내년 3월부터 고촌읍보건지소가 '고촌읍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변경, 맞춤형 영양관리 및 교육부터 신체활동 강화 프로그램까지 다루게 된다. 내년 4월부터는 12세 남성 청소년도 HPV 접종 지원 대상이 되고, 10월부터는 청소년 독감 접종을 14세 청소년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 7월부터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장애인 및 다자녀(2인 이상) 가구도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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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30일부터 생활폐기물 보관용기 설치 대상에 다중주택 및 다가구주택, 오피스텔이 포함된다. 2026년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생활폐기물 민간 처리 전환이 실시되고, 내년 1월부터는 교통취약계층 대상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이동서비스가 제공된다.




김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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