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3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세입자가 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4시 35분께 끝내 숨을 거뒀다.
불은 1층 주택 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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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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