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이 글로벌 1위 이차전지 업체인 중국의 CATL과 대규모 전해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엔켐은 전일 대비 8200원(12.77%) 오른 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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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엔켐은 이사회에서 CATL와의 전해액 공급 계약을 의결했다. 공급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연평균 7만t, 총 35만t을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현 시세 기준 약 1조5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엔켐 연결 매출의 4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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