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북촌, 크리스마스 맞아 '산타의 집'으로 변신

크리스마스 아이템 총집합

오늘의집은 오는 28일까지 오프라인 쇼룸 '오늘의집 북촌'에서 '산타의 집'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잠시 자리를 비운 산타의 집'을 콘셉트로 1층 공간 전체를 산타의 거실, 다이닝룸 등으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각종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와인잔 등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와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은 오는 28일까지 오프라인 쇼룸 '오늘의집 북촌'에서 '산타의 집' 전시를 진행한다. 오늘의집

또한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직접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소원트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증샷을 올릴 경우 할인 쿠폰을 제공하거나 오르골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홈데코, 조명, 주방, 패브릭 등 '산타의 집'에서 선보인 단독 상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올겨울 오늘의집 북촌에서 고객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산타의 집' 전시를 통해 소중한 연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