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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여야·지자체·시민 한마음,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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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장군수協, 경산서 열린 회의서 이행 촉구
민주당 경산위도 국토부 장관 긍정 답변 받아내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자 영남권 교통물류의 핵심사업인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계획이 여야와 지자체를 막론하고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며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경산시는 8일 민선8기 '제18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 회의'가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열린 가운데,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문제는 경북도와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풀어가야 할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고 밝혔다.

경산서 여야·지자체·시민 한마음,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탄력' 민선8기 제18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 회의가 8일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협의회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연대와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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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와 조현일 경산시장 등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연대와 지원을 촉구했다.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는 "내년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모아 함께 성장해나가자"고 말했고, 개최지인 경산시의 조현일 시장은 "앞으로도 경북 시장군수협의회가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서 경북 22개 시·군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 포함' 추진은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경산시지역위원장도 당과 국회 설득에 이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사업 추진 가능성을 높였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 경산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추진 여부가 아직도 불투명하다"며 "경산 시민이 염원하는 고속도로 개설은 수도권과 대구, 울산을 아울러 연결함으로써 전국 최대 산업단지인 미포 및 온산 국가산단에서 생산되는 산업물동량 이동편익에도 도움이 된다"며 사업의 타당성을 강력히 피력하 바 있다.


이에 김윤덕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 공약 사항인 만큼 각별히 챙기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경산시가 출범한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10만 범시민 서명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1주일 만에 목표를 달성,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반영 건의 돌파구가 마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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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원, 기업·기관 관계자, 조지연 국회의원(국민의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에는 직장인, 자영업자, 청년층, 어르신 등 전 세대가 폭넓게 참여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으로 단기간 내 목표치인 10만 명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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