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우유, 김밥 등 완성품으로 급식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12.4 총파업 관련 전체 학교 수 325개교 대비 162개교가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파업으로 230개교가 정상 급식을 운영했고, 94개교는 빵, 우유, 김밥 등 완성품으로 대체 급식을 제공했다.
나머지 1개교는 급식을 제공하지 않아도 되도록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대전지역 325개교 소속 교육공무직 5417명 중 162개교 749명이 총파업에 참여해 13.8%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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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직종별로 분석해 보면 영양사 및 조리원이 515명으로 가장 많고, 돌봄(늘봄)전담사가 32명,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전담사가 79명, 기타 직종이 123명이 참여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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