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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6일 발전재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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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명 제4대 이사장, 재임 동안 4억 6천만원 후원
사회공헌교육·천원의 아침밥 등 발전 기여
신임 제5대 이사장은 최은모(주)무진서비스 회장

GIST, 6일 발전재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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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오는 6일 (재) 지스트발전재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 지스트발전재단은 2016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GIST의 교육·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산학협력,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GIST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 가관이다.


재단은 국가적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도 힘쓰며, 소외 지역 아동 도서 기증, 학업 성적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김해명 제4대 이사장은 재임 동안 ▲'후원의 밤' 개최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GIST 설립 30주년 기념 음악공연 개최 및 설치미술 '우주를 유영하는 고래' 야외 전시 기획 ▲과학도서 기증 사업 추진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총동문회 및 사회공헌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재단의 위상을 제고하고 기부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 전 약 1억 6,000만 원, 취임 후 3억 원 등 총 4억 6,000만 원을 재단에 기부하며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해당 기부금은 교내 기념품점 '지니어스쿱(COOP)'의 안정적 운영과 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등 학생 복지 향상과 재단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재단은 김 이사장의 기부금 중 1억 원을 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설립 추진과 교과과정 개발을 위한 기금으로 GIST에 전달해 학교의 미래 교육 비전 실현에 힘을 보탰다.


6일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최은모 ㈜무진서비스 회장은 1988년 회사를 창립한 이후 국내 배터리 제조설비 산업을 글로벌 톱 3 수준으로 성장시킨 산업계 리더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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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하는 김해명 제4대 이사장은 "재단을 통해 GIST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할 수 있어 큰 보람이었고, 기부자와 GIST 가족 모두의 열정과 관심 덕분에 재단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 재단을 훌륭하신 최은모 신임 이사장께 맡기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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