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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티니핑과 손잡다…첫 컬래버 M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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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티니핑과 손잡다…첫 컬래버 M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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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걸그룹 '에스파(aespa)'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MD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SAMG엔터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에스파가 함께한 프로젝트로, 에스파 멤버들이 티니핑 세계관 속 새로운 티니핑, 일명 '에스파핑'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파×티니핑' 컬래버 굿즈는 오늘(31일) 정식 론칭한다. 굿즈는 멤버들의 개성을 반영한 피규어,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됐다. 앞서 8월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는 25cm 인형, 랜덤 피규어, 피규어 키링, 거울 파우치 키링 세트 등 4종의 제품이 공개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10cm 서프라이즈 키링, 텀블러 데코 세트, 메탈 뱃지 세트, 스티커 세트 등 5종이 추가됐다.


제품은 SAMG엔터 자사몰인 '이모션캐슬 스토어'를 비롯해 SMTOWN&STORE, 롯데마트 온오프라인,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인사동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오는 11월7일부터는 아트박스에서, 11일부터는 '광야@서울'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 8월 공개된 에스파와 티니핑의 컬래버 숏폼 콘텐츠 'Dirty Work'를 비롯한 SNS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3512만 회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티니핑의 귀여운 세계관과 에스파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국내외 팬덤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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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 관계자는 "에스파와의 협업으로 '캐치! 티니핑' 팬덤이 MZ세대는 물론 K-팝과 K-콘텐츠 팬층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캐릭터 IP가 세대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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