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서 1000명 참여… 구급차 상시 대기, 부상자 즉시 응급조치
부산힘찬병원이 부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주최한 '이사장기 체육대회' 현장에 의료지원팀을 파견해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다.
이 대회는 지난 10월 말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행사는 1984년 제1회 축구대회로 시작해 현재는 축구·족구·테니스·배드민턴 등 4개 종목으로 확대된 부산 개인택시업계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다.
이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조합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운동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최근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부산이 52년 만에 종합 2위를 달성한 것은 시민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부산힘찬병원은 경기장 중앙에 의료지원 부스를 마련하고 경기 중 찰과상, 근육통 등 경미한 부상자들을 즉시 응급처치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키는 등 철저한 의료 안전망도 구축했다.
축구 경기 도중 상처를 입은 한 참가자는 "의료진이 신속히 투입돼 응급처치와 상태 관리를 해준 덕분에 큰 사고 없이 다시 경기에 복귀할 수 있었다"며 "팀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의료진의 빠른 대응 덕분"이라고 말했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에 부산힘찬병원이 함께해 정말 든든했다"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준 의료지원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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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부산힘찬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원분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 단체와 협력해 의료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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