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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의성군의장,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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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속으로 들어가 답을 찾은 실천형 리더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이 ㈔한국 유권자중앙회가 주관한 '2025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최훈식 의성군의장,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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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에서 군민 중심의 실천적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제9대 의성군의회 전반기를 이끄는 최 의장은 '소통·현장·책임'을 의정 철학으로 내세워 왔다.


그는 매월 읍·면을 직접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해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한 현장 중심 의정을 실천해왔다.


특히 ▲의성 신공항 연계 도시발전 구상 ▲바이오밸리 산업벨트 조성 ▲청년·귀촌 인구 유입 기반 마련 ▲생활인구 확대 형 문화도시 프로젝트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정책 추진과 군민 참여 확대가 높이 평가됐다.


최훈식 의장은 "의정의 중심은 언제나 군민이어야 한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과 협력해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군민과 동료 의원, 공직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공을 돌렸다.


한국 유권자중앙회는 "최 의장은 형식적 활동을 넘어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군민 신뢰를 높인 지방의원"이라며 "주민참여와 책임정치를 실천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의성군의회는 최 의장 취임 이후 소통과 참여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며 지역 균형발전, 복지, 청년정책 등 여러 방면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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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의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군민과 호흡하는 '실천형 의장'이다. 그의 의정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사람 속에서 길을 내는 지방정치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지방자치 30년, 의성군의회가 걸어온 변화의 궤적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최훈식 의성군의장,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유권자 정책제안’ 및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병건 기자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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