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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업정책협의회' 개최…폭등하는 농자재값·기후재난 '특단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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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6년 농업정책협의회 개최
현장 고충 수렴…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 주력
50여개 정책 과제 논의로 농업 정책 실효성 높여

강원도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정선군 농업회의소(회장 전용표)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 농업정책협의회'를 지난 23일 북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정선군, '농업정책협의회' 개최…폭등하는 농자재값·기후재난 '특단 대책' 촉구 정선군과 정선군 농업회의소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 농업정책협의회'를 지난 23일 북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선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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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정선군 농업회의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군의장, 김보성 농협지부장을 비롯한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업회의소 분과장 및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제정세 불안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업 분야의 어려운 현실이 집중 조명됐다.


최근 러·우 전쟁 장기화, 중동지역 분쟁 고조, 미·중 무역 갈등 심화 등 국제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비료·사료 등을 포함한 농자재 가격이 폭등하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도 심각하다. 라오스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의존하고 있으나, 이마저 인력 수급이 수요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이어 추석 연휴부터 이어진 이례적인 가을장마까지 겹치며 농작물 생산에 큰 피해를 입었다. 일조량 부족과 병해충 증가로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가 발생해 농가소득에 직격탄이 되었다.


전용표 농업회의소장은 "농업인들이 겪는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고,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최악의 가뭄과 폭염, 수확기 가을장마 등 겹친 악재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농업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직시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애써주시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여 군 차원의 지원책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통해 중앙정부 차원의 현실성 있는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의회는 정선군 농업회의소 10개 분과위원회(원예분과, 축산분과, 농촌발전분과, 식량분과, 귀농귀촌분과 등)에서 건의된 50여개 농업·농촌 정책과제에 대하여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등 행정 부서가 성실하게 답변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농자재 반값 지원사업, 소포장재 지원사업,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스마트 농업 활성화, 귀농·귀촌 지원사업, 축산농가 지원사업, 가축방역사업, 농업마케팅 및 유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정선의 농업 발전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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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과 농업회의소에서는 향후에도 농업인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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