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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 비교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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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유주거지 등 청년 일자리 정책 벤치마킹위해 의성군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지원)는 22일 의성군에 있는 청년 공유주거지 등 청년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비교 견학은 지난 9월 17일 중간보고회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김낙관·양진오·김춘남·장세구·신용하·소진혁·김원섭)들이 열띤 토론을 통해 구미시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의성군의 우수사례 비교 견학을 가기로 결정하고 추진됐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 비교견학 실시 의성군에 있는 청년 공유주거지 등 청년 관련 시설을 방문/구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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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의 주제 '지역자원을 매개로 하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연구'를 위해 제시된 창업형·취업형·정주형의 세 가지 청년 일자리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이 의성군 모델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지 또한 청년의 만족도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청년 공유주거지, 안계행복플랫폼 그리고 안계 미술관을 방문하고 "의성군에 청년 정책 시설이 한 곳에 이렇게 모여있어서 놀라웠고, 특히 청년 공유주거지에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지원 대표의원은 "이번 의성군 사례가 구미시에 적합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참고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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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구회는 오는 10월말 최종보고회를 가지고 중간보고 및 비교견학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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