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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열망 이뤄집니다" … 창원 KTX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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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의원, "창원의 전략성과
시민의 열망이 평가를 움직입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최근 경남 창원 지역의 고속철도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본격적인 행동이 시작됐다.


지난 18일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허성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청년·노동·경제단체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시민의 열망 이뤄집니다" … 창원 KTX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발대식 열어 창원 KTX 고속철도 반영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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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100만 특례시이자 전국 최대의 제조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울∼창원 KTX는 하루 13∼16회만 운행되고 있으며, 서울∼창원은 약 3시간, 동대구∼창원은 1시간 가까이 소요돼 시민들은 좌석 부족과 긴 이동 시간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에 추진 중인 '동대구∼창원∼가덕도' 고속철도 노선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경우, 서울까지 2시간 20분, 대구까지 30분 이내로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하루 최대 31∼34회 운행 체계로 확충되어 시민의 이동 편의와 지역 산업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제성(B/C) 지표를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정책성을 함께 평가하는 AHP(계층화 분석) 방식이 적용되고 있어, 수도권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성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산업 기반, 교통권 불균형 해소 필요성, 시민 여론 등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허성무 국회의원은 "창원은 산업과 사람이 움직이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이라며 "고속철도 반영은 단순한 교통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생존과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창원의 권리를 되찾는 힘이자, 국토부 종합평가에 강한 울림을 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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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거리 캠페인, SNS 홍보를 이어가며 11월 중 국회 토론회와 정부 대상 공식 건의안 전달로 이어지는 시민행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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