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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가 로망이라면…" 시흥 거북섬 마리나 '해상 전시회'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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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개최…다양한 보트 전시·체험

'보트'는 많은 남성의 로망이다. 나만의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낭만과 여유를 만끽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보트 마니아들을 위한 전시회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마리나에서 열린다.

"보트가 로망이라면…" 시흥 거북섬 마리나 '해상 전시회' 가볼까 17~19일 '경기국제보트쇼 해상전시회'가 열리는 시흥 거북섬 마리나 육상주정장 전경. 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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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시화호 조성 31주년을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2025 경기국제보트쇼 시흥 거북섬 마리나 해상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해양레저 산업 박람회인 '경기국제보트쇼'의 주요 행사다. 행사에서는 국내 다양한 해양레저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보트를 전시·홍보하고 현장 판매와 시승 체험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거북섬 마리나 육상 주정장에 보트가 전시된다.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는 해상 시승 및 보트 트레일링 체험을 진행한다. 부대 행사로 거북섬 일대를 관광하는 '요트·보트 선상투어'도 열린다.


'요트·보트 선상투어'는 18~19일 운영된다. 사전신청은 마감됐으며, 현장 신청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거북섬 내 음식점, 카페, 호텔 등 상권 이용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만원 영수증 지참이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내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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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은 "떠오르는 해양레저 중심지인 거북섬 시화호에서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해양레저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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