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투운용,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깜짝 이벤트'

시계아이콘01분 0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3일 상장지수펀드(ETF) 리브랜딩 3주년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22년 10월 13일 ETF 브랜드를 ACE로 변경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깜짝 이벤트로 '커피차'를 준비했다. 리브랜딩 3주년에 맞춰 여의도역 5번 출구와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건물 근처 2곳에서 커피차를 운영한다. 커피차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3시간이며 선착순 3000명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ACE ETF 카카오톡 채널에서 커피 기프티콘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프티콘은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ACE ETF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ACE ETF 성장을 함께한 투자자를 위해 마련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리브랜딩 이후 53개의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17개 ETF가 순자산 1000억원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2023년 3월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개인투자자 중심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상장한 해외채권형 ETF 중 가장 큰 규모인 2조3189억원에 달한다.


리브랜딩 직전인 2022년 10월 12일 대비 현재 순자산액이 가장 많이 성장한 ETF 상위 10종목(증감률 기준)에 ACE ETF가 3개가 이름을 올렸다. 10위권에 3개 이상 상품이 포함된 곳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일하다. 3개 상품은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 ETF, ACE KRX금현물 ETF, ACE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로 집계됐다.


투자자 관심이 쏠린 결과 ACE ETF의 순자산액은 리브랜딩 직전 대비 579.17% 급증하며 20조원을 돌파했다. 점유율 또한 3.99%에서 8.02%로 올랐다. 2022년 ETF 순자산액이 1조원 이상인 운용사 7곳 중 순자산액이 500% 이상 증가한 곳은 한국투자신탁운용뿐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리브랜딩 이후 3년간 투자자들이 보여주신 관심 덕분에 ACE ETF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를 준비한 만큼, 쌀쌀한 출근길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ACE ETF는 앞으로도 '고객 가치 지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D

본문에서 소개한 상품은 모두 실적배당형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투운용,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깜짝 이벤트'
AD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