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와 부산 동구의회(의장 안종원)가 제24회 자매구의회 친선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의회 주관으로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경남 진주에서 진행됐으며, 양 의회 의원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시재생과 관광·문화 분야의 선진 사례를 견학하고 경험을 공유했다. 또 챗GPT를 활용한 소양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향후 의정활동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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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의장은 "부산 동구의회와 신뢰를 쌓고 상호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의회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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