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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2026년 주니어 공개채용 실시…6개 계열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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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대한전선·호텔앤리조트 등 6개 계열사 참여
10월 12일까지 서류 접수, 서류→인성검사→면접→검진 순 진행
신입 외에도 1~5년 차 경력자 ‘주니어프로’ 전형 운영
약 4개월간 실무 경험 후 정규직 전환 가능한 ‘Boost 인턴십’ 병행
“계열사 경쟁력 강화·미래 성장 동력 확보 위한 채용”

호반그룹이 2026년 주니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호반그룹, 2026년 주니어 공개채용 실시…6개 계열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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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계열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에는 호반건설, 호반TBM,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아청과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기획, 건축설계,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생산관리, 해저시공, 품질, R&D, 해외영업, 마케팅, 콘텐츠, 사업장 운영, 농산물 영업 등이다.


서류 접수는 10월 12일까지다. 서류 전형, 인성검사,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채용 정보는 호반그룹 채용사이트(hoban.careerli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반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신입사원뿐 아니라 채용연계형 '호반 Boost 인턴십'과 1~5년 차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프로' 전형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인턴십 참가자는 약 4개월간 실무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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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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