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문화관광재단·푸드통합지원센터·여성가족청소년재단 등
60명 채용…내달 14일까지 원서 접수
경기도 화성시는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4개 기관 총 60명이다. 기관별로는 ▲화성도시공사 30명 ▲화성시문화관광재단 16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5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9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희망자는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5일 치러질 예정이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를 통해 65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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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순 화성시 정책기획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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