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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승차권 50% 싸게" 이 날 노리세요…대란 후 '특별 할인' 돌입한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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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열차 50% 할인
카드사와 연계한 페이백도 마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환급 이벤트를 선보인다.


"추석 승차권 50% 싸게" 이 날 노리세요…대란 후 '특별 할인' 돌입한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환급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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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19일, 올해 추석을 맞아 기존 KTX 일부 열차에만 제공되던 명절 할인을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50%로 상향한 '추석 특별 할인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할인은 코레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번 할인은 추석 당일(10월6일)을 제외한 10월2일부터 5일, 7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 운영된다. 좌석 여유가 예상되는 역귀성 노선 위주로 적용되며, 최저 운임 구간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족이나 지인을 위한 선물도 가능하다. 구매한 승차권은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추석 연휴 기간 5개 지정 결제 수단(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국민카드, 신한카드)을 이용해 승차권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승차권 결제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5만2000명이 추첨을 통해 최대 1억4000만원 상당의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성 고객마케팅단장은 "국민의 명절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연휴 기간 국내 여행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할인 특가 상품과 결제 페이백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지난 17일 발생한 추석 승차권 예매 접속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버 증설 등 시스템 보완 대책을 신속히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추석 연휴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지난 17일 오전, 코레일의 앱과 웹사이트는 예매 접속 폭주로 한동안 마비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당시 오전 7시부터 시작된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예매는 3시간 넘게 접속 지연이 이어졌으며, 일부 사용자는 대기 번호가 100만 번을 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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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시스템은 오후 들어 점차 정상화됐지만, 이미 인기 노선은 대부분 매진된 상태였다. 코레일은 급히 예매 마감 시간을 오후 1시에서 4시로 연장했으며, "명절 특성상 폭증한 트래픽으로 인해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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