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레전드 선수와 함께 추억 소환…10만명 직관한 '넥슨 아이콘매치'

시계아이콘01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넥슨 아이콘매치 온·오프라인 350만명 운집
호나우지뉴·제라드 등 축구 전설들에 '열광'
수비수팀 '실드 유나이티드' 2년 연속 승리
박정무 부사장 "넥슨은 꿈을 만드는 회사"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넥슨 '2025 아이콘매치'를 보기 위해 주말 이틀간 10만명이 넘는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박지성과 가레스 베일, 웨인 루니, 디디에 드로그바, 이케르 카시야스, 호나우지뉴, 잔루이지 부폰 등은 팬들의 환호 속에 경기장을 누볐다.


레전드 선수와 함께 추억 소환…10만명 직관한 '넥슨 아이콘매치'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2025 아이콘매치'에서 2대 1로 승리한 실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넥슨 제공
AD


16일 넥슨에 따르면 올해 아이콘매치 현장 관중 수는 이벤트매치 3만 8426명, 메인매치 6만 4855명으로 총 10만명을 넘겼다.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는 약 340만명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최고 60만명에 달했다.


올해 2회째인 아이콘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테마로 한 이벤트 경기다. 지난해 선수 섭외에만 100억원가량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 전력을 보강해 축구 팬들과 게임 이용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아이콘매치는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지난 13일에는 선수들이 1대 1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슈팅 대결), 커브 슈팅 챌린지 등 미니 게임을 하는 이벤트매치가 열렸다. 이어 14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가 맞붙는 콘셉트로 11대 11 메인매치가 펼쳐졌다.


박정무 부사장은 이벤트매치 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넥슨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게임을 오래 서비스해 왔는데 아이콘매치는 그에 대한 보답"이라며 "세대 간 교류의 접점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레전드 선수와 함께 추억 소환…10만명 직관한 '넥슨 아이콘매치'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2025 아이콘매치'에서 FC 스피어팀 웨인 루니가 첫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경기는 지난해 패배한 'FC 스피어'가 '실드 유나이티드'에 재대결을 신청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한 것은 물론이고, 양팀 감독으로 아르센 벵거와 라파엘 베니테스를 세워 경기력을 탄탄하게 했다. 심판도 피에를루이지 콜리나가 주심으로 등장해 향수를 더욱 자극했다.


90분간의 팽팽한 접전 끝에 실드 유나이티드가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첫 득점은 후반 27분 루니의 오른발에서 나왔다. 카시야스가 몸을 날렸지만 막지 못했다. 실드 유나이티드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38분 이영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올린 공중볼을 마이콘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막판 박주호가 리세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골 지역 왼쪽으로 침투, 왼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후반 경기 중간에는 제라드가 오랜 팬에게 친필 사인 유니폼을 전달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넥슨은 경기장 안팎에서 게임 경험을 현실로 확장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벤트매치에서는 'FC 온라인'의 카드팩을 오픈하는 전광판 연출로 선수들을 소개했고, 경기장 밖에서는 대형 팝업스토어 '아이콘파크'를 운영했다. 또 아이콘매치 대결 결과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속 선수 능력치에 반영되도록 해 경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AD

박정무 부사장은 "더욱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큰 감동을 드리고자 했다"며 "넥슨은 꿈을 만드는 회사로, 앞으로도 게임 경험을 확장해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