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조규판)은 2025학년도 1학기 '예비교사 양성 우수교원'으로 심리치료 전공 유채은 교수를 선정하고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예비교사 양성 우수교원' 포상은 교원양성기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매 학기 강의평가 대상 교과목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교원 1명을 선정한다.
유채은 교수는 △상담윤리 △가족 및 부부 상담 △상담실습 및 사례연구 등 3과목을 맡아 예비교사 양성에 힘쓰고 강의평가 전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 교수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강의를 한 부분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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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판 교육대학원장은 "동아대 교육대학원은 예비교사 양성기관으로서 대학원생들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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