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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청소년 참여 확대·글로벌 진로교육 중심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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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스탠톤대학교 진학설명회 26일 개최
청소년진로페스티벌과 연계 개최
다양한 교육·진로 프로그램 적극 지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오는 2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의정부시 청소년진로페스티벌'과 연계해 '스탠톤대학교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 "청소년 참여 확대·글로벌 진로교육 중심도시 도약" '의정부시 청소년진로페스티벌' 포스터. 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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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는 13일 예정이던 설명회를 청소년 진로축제와 병행해 개최함으로써 청소년과 학부모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스탠톤대학교 입학 전형 및 편입학 제도 소개 ▲전공별 학사 과정 안내 ▲국내 대학 진학 Q&A 세션이 마련된다.


또한 진로페스티벌 현장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진로·학습 체험 부스 ▲전문가 진로 상담 코너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뿐 아니라 현장 방문자도 참여할 수 있어 누구나 글로벌 진학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 연계를 통해 단순한 대학 진학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학교,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 축제로서 청소년 진로교육의 대표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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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은 "스탠톤대학교 진학설명회와 청소년진로페스티벌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가 세상에서 가장 넓은 캠퍼스, 글로벌 미래교육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진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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