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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일촌 다 모였다" 웃음 쏟아진 개막식, 달라진 제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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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2025]

제21회 개막식 제천비행장서 열려
9일까지 엿새간 36개국 134편 상영
제천비행장 등 도심으로 무대 옮겨

"장항준 일촌 다 모였다" 웃음 쏟아진 개막식, 달라진 제천음악영화제 장항준 집행위원장이 4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비행장 돔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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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공간이 마치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싸이월드 같습니다. 레드카펫에 가까운 일촌들이 다 모였어요."


홍보대사 강하늘의 재치 있는 멘트에 제천비행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4일 오후 7시 열린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분위기가 달랐다. 새로 부임한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특유의 입담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기념사진 촬영에서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크게 그리며 환하게 웃었다.


"저는 한국이 낳은 세계의 거장,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자 신임 집행위원장 장항준입니다. 아이 러브 필름, 아이 러브 뮤직, 아이 러브 제천!" 장 집행위원장의 외침에 약 2500명의 관객이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다.


장 집행위원장은 유쾌한 영화제로 방향을 잡았다. 그는 "어떤 문화 행사도 대중과 함께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에 국한되지 않고 음악 공연과 제천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출범 이후 청풍호반을 중심으로 자리해왔으나, 올해는 도심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 접근성을 높였다.


개막식 무대에는 '항주니의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사회는 배우 이준혁과 방송인 장도연이 맡았고, 레드카펫에는 류승룡, 유지태, 오나라, 전미도, 조우진, 장영남, 전석호, 이신영, 정진운, 하영 등 국내 배우들과 영화감독, 해외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장항준 일촌 다 모였다" 웃음 쏟아진 개막식, 달라진 제천음악영화제 사회자 장도연 이준혁과 홍보대사 강하늘이 4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비행장 돔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장항준 집행위원장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항준 일촌 다 모였다" 웃음 쏟아진 개막식, 달라진 제천음악영화제 장항준 집행위원장과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 에릭 세라가 4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비행장에서 열린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날 프랑스 영화음악가 에릭 세라가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했다. '그랑 블루'(1993), '레옹'(1995), '제5원소'(1997)의 음악을 만든 그는 "어린 시절 지구 반대편에서 내 음악이 닿기를 바라며 기타를 치던 기억이 떠올랐다"며 "한국에 와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훌륭한 영화인들과 함께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어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세라는 6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특별 콘서트를 연다.


국제경쟁 부문 '뮤직 인사이트' 심사위원장을 맡은 전 칸 필름마켓 위원장 제롬 파이야르는 "음악과 영화가 같이 있는 영화제라니 오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는 36개국 13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제천비행장으로 무대를 옮긴 대표 공연 '원 썸머 나잇'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제천예술의전당에서는 5일부터 8일까지 'JIMFF 스페셜 초이스'가 열리고, 의림지솔밭공원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캠핑 앤 뮤직 페스티벌'이 관객을 맞는다. 이 밖에도 상영 후 뮤지션이 무대에 오르는 '히든트랙', 영화인과 전문가가 대화를 나누는 '톡투유', 음악영화 창작을 위한 '쇼케이스'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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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제천 짐프시네마(옛 메가박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상영된다. 영화제는 9월 9일까지 이어진다.




제천=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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