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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규제에 수요는 외곽으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등 분상제 단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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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위축…외곽 분상제 단지에 반사수요 유입
-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합리적 분양가·특화 설계 갖춘 1,534세대 대단지로 주목

고강도 규제에 수요는 외곽으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등 분상제 단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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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를 중심으로 한 '풍선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및 고가 아파트 대상 규제 강화로 수요자들의 접근성이 크게 낮아진 반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외곽 지역 단지들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지수는 전달 대비 0.12포인트 하락하며 강남·서초 등 주요 고가 지역의 거래 위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을 덜 받는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공공택지 단지들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청약 수요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사례가 검단신도시로,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이 지역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가 다수 포함돼 있어 가격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최근 분양한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522가구 모집에 총 6,831건의 청약 신청이 몰려 평균 경쟁률 13.0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형에서 나온 23.35대 1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단지들은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가 10% 이상 저렴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유입되는 흐름이 뚜렷하다"면서, "검단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단지 비중이 높고,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등 미래가치도 풍부해 청약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검단신도시 아라역 생활권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내달 등장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693번지 일원(검단지구 AB8BL 공동주택 건설사업지)에 조성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다.


총 1,53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7개 동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4~120㎡까지 총 8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동부건설의 대표 브랜드 '센트레빌'이 단독으로 적용되며, 신혼부부부터 다자녀 가구, 노년층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주거 설계가 강점이다.


특히, 남향 위주의 주동 배치와 대부분 세대에 적용된 맞통풍 4bay 구조는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84㎡ 이상 평형에는 와이드 설계와 선택형 알파룸을 도입해 실내 공간의 유연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단지 내에는 '키즈&맘스 카페', '북가든' 등 육아·교육 특화 공간과 '아너스 클럽', '릴렉스룸' 같은 시니어 커뮤니티를 비롯해,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라운지 등 다양한 건강·여가 시설이 계획돼 있다. 중앙에는 약 365m 길이의 광장 '그랜드365'를 중심으로 수변 공간, 테마정원 등 약 20개의 조경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변 공원과 연계한 약 5km 길이의 산책로 추진 계획이 마련돼 향후 쾌적한 도심 속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입지도 뛰어나다. 단지는 지난 6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과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며, 계양역 공항철도 환승 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D(예정), 서울 5호선 연장(검토 중), 인천 2호선 연장선(예정) 등의 교통 호재도 기대를 모은다.


검단신도시 개발에 따라 인근에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검찰청 북부지청 예정지를 포함한 법조타운과, 스마트위드업 등 업무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직주근접의 조건도 갖추게 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아라초(협의 중), 아라중·고, 아라꿈유치원 등 학세권 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원당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유통·문화 시설도 가까이에서 위치해 있다. 아라노을공원, 검단지구 4·5호 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해 자연친화적 정주 여건도 갖췄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면서, "단지 자체도 1,500세대 규모의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입지 여건까지 고르게 갖춘 만큼, 가격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균형 잡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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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마련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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