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9일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돼 당국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에서 소방 구조견이 토사에 묻혀 있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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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가평=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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