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체육회 홍보대사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 선수가 반다비 빙상장에서 지역 내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홍보대사 활동을 펼쳤다. 이 홍보대사는 선수들과 직접 피겨스케이팅 훈련과 경기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자신이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과 후원사 헬씨몽드에서 준비한 단백질 쉐이크를 참석한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저도 어린 시절 선배 선수들의 응원과 격려로 힘을 얻었다"며 "오늘 만난 세종시 꿈나무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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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이해인 홍보대사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격려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회는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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