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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물놀이 필수템 '바캉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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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팩·비치백' 8월부터 판매

광주시, 물놀이 필수템 '바캉스 패키지' 출시 바캉스 패키지 상품 '방수팩과 비치백'.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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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주의 특색을 담은 '여름 바캉스 패키지' 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바캉스 패키지 상품은 물놀이 때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수팩'과 '비치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주 관광캐릭터 '오매나'를 활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살렸다.


방수팩(5,000원)은 물이 스며들지 않게 휴대폰을 담을 수 있는 케이스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파란색 격자무늬 패턴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었고, 오매나가 빼꼼 귀엽게 쳐다보는 표정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비치백(8,000원)은 수영복·타월 등 물놀이용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비닐 가방이다.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개인 프라이버시를 적절히 보호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철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낮춰 방수팩과 비치백 2종 세트를 1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패키지는 ▲남도관광센터 아트마켓 ▲김대중컨벤션센터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 ▲파파샵 ▲버들숲 청년창작소 ▲충장로 지하상가 등 5곳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스토어(관광기념품 광주굿즈)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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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번 바캉스 패키지를 통해 시민의 숲, 중외공원 등 도심 물놀이장 8곳과 음악분수 등 수경시설, 무등산 원효계곡 등 다양한 여름 휴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광주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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