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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팬젠, 실적성장 날개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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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팬젠이 지난해 흑자 전환 달성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양축으로 실적 확장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GP 설비M·플랫폼 기술 기반 CDMO 사업 전개 =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팬젠은 1999년 설립돼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2011년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품질관리(GMP) 시설을 구축하고 빈혈 치료를 위한 바이오시밀러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etin, EPO)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제품인 이프렉스와 비교임상을 통해 동등성을 입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9년 품목허가를 받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팬젠은 우리 식약처 및 여러 국가의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에서 GMP 인증을 받아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팬젠은 GMP 설비와 원천기술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CDMO 서비스사업을 전개한다. 바이오의약품 CDMO에 필요한 핵심 원천 기술 플랫폼인 'PanGen CHO-TECH'를 보유하고 있다. 'PanGen CHO-TECH'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동물세포인 CHO세포에 특화된 단백질 발현기술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반 기술인 생산용 세포주 개발 기술과 생산공정 개발 기술을 포함한다. 특히 팬젠은 'PanGen CHO-TECH'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술료를 매년 지급받고 있으며, 향후 계약 상대방의 매출이 증가할 경우 기술료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온스그룹 팬젠, 실적성장 날개 단다 휴온스그룹 사옥 이미지. 휴온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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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는 차백신연구소와 19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맺었다.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프로젝트의 CMO를 팬젠에 의뢰했다. 위탁개발(CDO) 서비스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능의 재조합 CHO 생산세포주를 구축하고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생산공정 기술을 이전하는 사업이다. 위탁생산(CMO)은 비임상 또는 임상시험용 시료 및 상업용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기준 CMO와 CDO를 합친 CDMO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6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팬젠 전체 매출 비중의 42.7%에 달하며 매출액의 상당 부분이 휴온스랩이 개발 중인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생산, 연구 매출을 차지할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팬젠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101% 성장한 매출 14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올 1분기에는 매출 34억4000만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EPO 바이오시밀러, 국내외 품목허가 및 수출 확대 = 팬젠의 EPO 바이오시밀러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38.5%를 차지한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에 대한 수출이 늘고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에서 본격적인 수출 등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팬젠은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제인 EPO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해 국내 및 해외 다수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팬젠은 2019년 1월 EPO 바이오시밀러를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 관리청(NPRA)으로부터 허가 받았다.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제품명 에리사로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제품명 팬포틴으로 2019년 11월 식약처 허가를 받고 2020년 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2023년에는 EPO 고용량 제품(6000IU, 10000IU)에 대해 국내 허가를 받고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국가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2022년 필리핀,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판매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2021년에는 튀르키예 제약사 벰(VEM)사에 300만달러 규모의 EPO 바이오시밀러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1월부터 벰사에 최종원액(Final Drug Substance·FDS)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팬젠은 EPO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총 6개국에서 허가 받았고 5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올 1분기 기준 EPO 의약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팬젠은 EPO바이오시밀러가 앞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그룹 팬젠, 실적성장 날개 단다

◆휴온스그룹 가족사 간 시너지 기대 = 팬젠은 휴온스그룹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 가족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2월에는 추가적으로 휴온스랩과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8억원 규모의 공정 특성화 연구 용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팬젠은 휴온스랩이 개발 중인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생산기지로서 이미 임상용 샘플과 허가용 원료 3배치 생산을 완벽하게 생산 완료 후 공급했다.


향후 휴온스랩은 자체 원료의약품 제조시설은 구비하지 않고 연구개발(R&D)만 할 예정이며 바이오 원료의약품은 팬젠에서, 바이오 완제의약품은 휴메딕스에서 생산해 글로벌 진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온스랩은 지난 5월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국내 임상 1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여(Last-Patient-In·LPI)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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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승 팬젠 대표는 "팬젠은 주축 사업 활성화 등으로 실적 성장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휴온스그룹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CDMO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그룹 가족사 간 시너지를 높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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