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닭·전복 등 할인쿠폰·제휴카드 행사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초복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보양식 여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축산물할인쿠폰(농할)과 제휴 카드 등을 활용하면 초복 관련 보양식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통닭(500g, 2512원, 농할, 카드), 활전복(4미, 5900원, 카드), 말랑이 복숭아(2.4㎏, 1만6800원, 행사 카드), 양파(3㎏,4684원, 농할, 카드), 새송이버섯(400g, 1110원), 대추 방울토마토(1㎏, 7290원) 등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자조금 지원을 받아 한우 목심·사태·설도·앞다리·우둔을 각각 100g당 2850원에, 양지 100g당 4020원, 등심 100g당 5480원 등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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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17일부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농할 행사를 마련해 멜론(통, 8384원)·찰토마토(2㎏, 5984원)·거봉(1.4㎏, 1만7984원) 등을 비롯한 과일 여섯 품목과 배추(1입, 4384원)·감자(1.5㎏, 3184원)·깐마늘(1㎏, 9984원) 등 채소 다섯 품목도 할인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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