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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대응하는 세계 석학들의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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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일 부산 벡스코, '2025 IUGG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 개최
부산 개최 확정 후 9년만, 기상·해양·빙권 분과 16년만의 학술대회

기상이변 등 복합적 위기에 처한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석학들이 제시하는 지구과학적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전 세계 40여 개국 1500여 명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합(IUGG) 산하 기상·해양·빙권 3개 분과가 공동 개최하는 '2025 IUGG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BACO-25)'가 개최된다.

기상이변에 대응하는 세계 석학들의 해결책은? 이명인 BACO-25 조직위 사무총장(울산과학기술원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이 BACO-25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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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25 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버텍스코리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조강연과 68개 세션의 학술발표 ▲기상·해양·빙권 산업 전시회 ▲비즈니스 미팅 ▲교실 밖 방문활동 등 다채로운 공식행사와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UGG는 4년마다 기상·해양·빙권·측지·수리·자기물리·지진·화산 등 8개 분야에서 개별 분과들과 조인트 방식으로 개최되는데, 이번 기상·해양·빙권 분과의 학술대회는 16년 만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 BACO-25는 201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영국의 맨체스터와 경합한 끝에 부산이 개최지로 결정됐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개최가 연기되다 개최권을 따낸 지 무려 9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면서, 국제 빙하의 해를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명인 BACO-25 조직위 사무총장(울산과학기술원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은 "유럽권과 북미권에서 셔틀처럼 개최하던 행사를 아시아로 가져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아시아권에서의 지구과학에 대한 도움, 기후변화의 중요성 등을 전 세계적으로 파급하자는 호소력을 받아들여 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이라고 이번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BACO-25의 기조강연은 세계적 석학 4인이 맡았다. 환경에너지 전문가로 타임지 선정 2019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세계적 저명 학자인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이 '모두를 위한 기후 행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대기오염 전문가이자 중국 최고 석학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주통(Zhu Tong) 베이징대 교수(FE-MAIRS 과학운영위원회 위원장)는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을 통해 화석연료 소비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계획을 제안한다.


기후 모델링, 빙상 분야 권위자인 아야코 아베 오우치(Ayako Abe-Ouchi) 도쿄대 교수는 '지질 시대 과거와 미래 기후 변화하에서의 빙상 및 해빙의 역학'을, 인도-태평양 지역의 기후 변화와 극한 기상 현상 연구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록시 메튜 콜(Roxy Mathew Koll) 인도 열대기상연구소 박사는 '열대 기후 변화: 온난화 세계에서 인도-태평양 온난수역, MJO, 그리고 몬순'을 통해 기후 민감지역의 회복력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상·해양·빙권 분과에서 68개의 세션을 통해 5일 동안 전 세계 전문가들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게 된다.

기상이변에 대응하는 세계 석학들의 해결책은? 하경자 BACO-25 조직위원회 위원장(부산대학교 대기환경과학과 교수, 사진 가운데)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하경자 조직위원장(부산대학교 대기환경과학과 교수)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팬데믹, 에너지 위기, 기상이변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지구과학이 해결책을 제안하며, 전 지구적 협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가 예측한 미래가 신뢰도가 굉장히 좋아졌는데, 그 점을 이번 대회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지구환경영화제 ▲지구과학 저명 과학자들의 대중강연(어스 사이언스 데이) 등 대중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과학적 이해도 확산할 계획이다.


2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특별 프로그램 '지구환경영화제'를 열고, 극한 기상이변과 기후위기 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히어 나우 프로젝트'를 상영, 관객들에게 기후변화의 시급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영화 관람객에게는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의 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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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위원장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국내외 기상·해양·빙권 분과 연구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중소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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