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산공원 뷰 고급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가보니

시계아이콘01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평당 분양가 2억원 하이엔드 오피스텔 775가구
오피스텔은 대출규제 미적용 "법인들도 관심"
로즈우드호텔이 어메니티 관리·상업시설은 신세계 운영
중대형은 용산공원 영구조망, 최상층 펜트 2가구
15일 청약 접수, 1인당 1개군만 접수 가능

"여기는 '용산의 마지막 작품'이에요. 용산공원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최초에요. 오피스텔은 대출 규제도 적용받지 않습니다."(더파크사이드서울 분양 관계자)


용산공원 뷰 고급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가보니 더파크사이드서울 조감도. 일레븐건설 제공
AD

서울 중심부 금싸라기땅 한남동 유엔사부지에 평(3.3㎡)당가 2억원대의 고급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일레븐건설은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를 분양한다. 로즈우드호텔이 들어서고 신세계가 운영하는 상업시설까지 갖출 예정인데, 벌써부터 재계·연예계 인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 견본주택에는 유닛을 둘러보기 위해 예약 후 방문한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다. 이곳에는 모형도와 사업지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공간과 56A·74A·105㎡ 유닛이 마련돼 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을 개발한 엄석오 회장은 2017년 유엔사부지를 1조원이 넘는 가격에 사들였다. 이곳은 서울의 중심이자 산과 물이 만나는 입지 조건까지 갖춰 풍수지리적으로도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엄 회장은 분양 준비 과정에서 유닛에 설치된 대리석이나 중문, 신발장까지 세심하게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공원 뷰 고급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가보니 더파크사이드서울 위치도

호텔같은 오피스텔, 상업시설은 신세계가 직접 운영
용산공원 뷰 고급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가보니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투시도. 일레븐건설 제공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주거·상업·숙박·업무·문화시설로 구성되는 복합시설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단지 주출입구 오른편에 위치하며 지하 7~지상 20층, 4개동, 775가구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스파·골프연습장·라운지 등 어메니티 시설과 신세계가 운영하는 대형 마켓과 F&B 시설이 들어선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호텔식'이 아닌 '호텔 서비스'를 지향한다. 로즈우드 직원들이 직접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어메니티 시설을 관리한다. 신세계는 지하 1층에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리테일, 지상 1~4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을 직접 운영한다. 분양 관계자는 "로즈우드호텔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만 하러 오는 것이 아니다. 분양자들에게는 로즈우드 호텔 멤버십도 10년간 제공할 것"이라며 "신세계와도 10년간 계약을 체결했고 신세계에서 입점업체와 브랜드를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차장은 지하 5~6층에 만들어지는데 직선으로 내려가는 '스피드웨이'로 만들어진다. 이밖에 로봇 주차 서비스, 로봇 배송 서비스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분양가 30억원대부터…외국인·법인들도 관심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2억원대다. 29억8300만원(53㎡)부터 185억700만원(185㎡A)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분양 물량이 많은 평형을 기준으로 56㎡A 32억5600만~34억6000만원, 74㎡A 44억1600만~45억9600만원, 99㎡ 68억400만~74억3500만원이다. 펜트하우스(183·185㎡)는 183억~185억원대다.


한남동에 보기 드문 복합시설이라는 점과 입지·상징성 덕분에 연예인들과 재벌가, 법인들까지 관심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법인이 매입할 경우 세금 차이가 있어 법인을 설립해서 분양 받을 수 있는지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오피스텔은 지난달 27일 발표된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중도금·잔금 대출 한도 적용을 받지 않는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잔금 20%를 납부하면 된다. 외국인이나 법인은 계약금 20%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용산공원 뷰 고급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가보니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투시도. 일레븐건설 제공

용산공원뷰에 전 가구 발코니…히든 키친·추가 옵션 없어

용산공원을 마주보는 단지답게 전용 94·99·103·105㎡ 등 중대형 평형에서는 용산공원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H모양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전용 53㎡ 중 일부도 용산공원 조망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층고가 높고 전 가구에 발코니가 설치돼 오피스텔 특유의 답답함을 덜었다.


56㎡A는 1.5룸으로 주방과 거실 사이에는 아일랜드 식탁, 안방 옆에는 드레스룸이 위치하며 호텔처럼 욕실과 화장실이 구분돼 있다. 74㎡A는 방2개와 거실이 배치됐고 게스트 화장실을 만드는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아일랜드 식탁 아래에는 와인셀러, 오븐 등도 탑재된다. 105㎡은 거실과 안방에서도 용산공원을 바라볼 수 있고 거실 발코니 외에 측면에도 발코니가 있다. 일부 가구에는 주방 공간에 문을 닫으면 벽처럼 보이는 '히든키친'이 도입된다. 게스트 화장실과 안방 붙박이장 등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추가 비용은 없다. 창호는 독일의 슈코, 빌트인 가전은 삼성·밀레·디트리쉬·시리우스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 53~56㎡, 99~105㎡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펜트하우스의 경우 가격이 높지만 2가구밖에 없고 주택 수에는 포함되지 않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오히려 '로또'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


AD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오는 15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총 27개 타입을 크기별로 5개군으로 나눠 청약 신청을 받는다. 1인당 1개군에만 청약 가능하다. 전체 호실의 20%는 용산구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용 53~105㎡의 경우 청약예치금 300만원, 펜트하우스 185·183㎡의 경우 3000만원의 예치금이 필요하다. 2개군 이상 중복 신청하면 모두 무효처리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