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김길표 쌍교숯불갈비 부대표가 행복한 여름나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광산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김길표 쌍교숯불갈비 부대표,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광산구로 지정 기탁돼 광산구 내 저소득층 지원 및 열악한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김길표 부대표는 지난 2021년 5년 내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 131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쌍교숯불갈비 김창회(전남 33호 아너)·송선희(전남 64호 아너) 대표와 함께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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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대표는 "지역민들께서 쌍교숯불갈비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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