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 한정 운영
토요타코리아는 5일 경기도 오산시에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작년 3월 문을 연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에 시승 프로그램을 더한 복합 거점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 있어 오산·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매주 주말에만 운영되는 전용 시승 공간으로,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 국도나 고속도로 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센터 내에는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차량 설명부터 구매 상담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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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동탄 시승 센터는 주말 동안 고객이 직접 토요타의 주행 감성과 성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용 공간"이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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