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울릉도 포함 최대 15일 일정의 국내 프리미엄 전국일주 상품 출시
노랑풍선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전국일주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노랑풍선의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인 '탑픽 국내 프리미엄 상품'의 기획을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장기 테마형 여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국일주 상품은 제주도와 울릉도, 내륙을 포함해 최대 15일간 한국 전역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전 일정 동안 기사 및 가이드의 1:1 전담 서비스와 단독 차량을 이용한 초밀착·초프라이빗 여행으로, 여행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8인 이하의 소규모 단독 행사로 운영되며, 여행 중 추가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여행 콘셉트도 다양화했다.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15일 전국일주 상품, 문화유산 중심의 지역 탐방으로 구성된 7일 역사 테마 상품, 대표 포토스팟 위주로 구성된 6일 실속형 상품 등 고객의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상품 가격은 일정 및 구성에 따라 400만원부터 10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2026년 12월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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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관계자는 "기존 탑픽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장기 일정과 테마별 맞춤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한층 깊이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느끼고 싶은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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