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달의 맛 '애망빙'과 함께 활동 시작
배스킨라빈스가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 첫 공식 활동은 다음 달 1일 출시하는 신제품 '애망빙'과 함께 시작한다. 7월 이달의 맛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 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으로,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 망고와 미니 펄이 들어간 플레이버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사진 및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금 뜨는 뉴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르세라핌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주체적으로 표현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MZ세대에게 배스킨라빈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