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인디앤씨, 신기술 적용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선정

시계아이콘01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글로벌 부품 소재 전문기업 파인디앤씨는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회사의 특허 제품인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이 2025년 1차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부터 확실한 아파트 화재 대피시설이 없는 국내에 신개념 대피기구인 '옥외형 접이식 피난계단'을 선보여 관련 시장과 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온 파인디앤씨는 최근 대전 선화지구 938세대 시공 설치 등을 수행하고 대규모 건설시장에 진출했다.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개념 기술이 적용된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을 완비함에 따라 관련 제품에 대한 최상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닫기
뉴스듣기
파인디앤씨, 신기술 적용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선정
AD

글로벌 부품 소재 전문기업 파인디앤씨(대표 홍성천, 김종찬)는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회사의 특허 제품인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이 2025년 1차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은 2022년 6월 독자적으로 특허를 취득하고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 사용할 수 있는 대피공간의 대체시설로 인정된 바 있다. 이번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선정으로 기술력을 한층 더 인정받게 됐다.


2017년부터 확실한 아파트 화재 대피시설이 없는 국내에 신개념 대피기구인 '옥외형 접이식 피난계단'을 선보여 관련 시장과 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온 파인디앤씨는 최근 대전 선화지구 938세대 시공 설치 등을 수행하고 대규모 건설시장에 진출했다.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개념 기술이 적용된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을 완비함에 따라 관련 제품에 대한 최상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회사의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은 기존 제품인 '옥외형 접이식 피난계단'처럼 평상시 일반 안전난간으로 사용하다 화재와 같은 위급상황시 간단한 작동으로 빠른 시간 안에 외부로 탈출할 수 있는 비상계단으로 변형되는 제품이다. 차이점은 실내 상하 양방향으로 보다 안전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다수 인원이 병목현상 없이 신속하게 대피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행 법규상 4층 이상 공동주택 아파트의 경우 화재 등 재난발생시 주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여러 형태의 대비 장치나 공간을 마련하도록 설치가 의무화되고 있다. 공동주택에는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뿐더러 아파트의 대피소(발코니 등)(2㎡)는 공간이 아주 협소하거나 발코니의 구조변경 또는 창고사용 등으로 인해 피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파인디앤씨의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은 대피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이식 개념을 도입했다. 발코니 및 실외기실의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일반적인 대피시설 비용 대비 약 30% 정도 비용절감을 통해 공간활용과 대피시설 확보라는 이중효과를 볼 수 있다.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은 기존 피난기구인 완강기, 구조대, 피난사다리, 피난로프, 미끄럼대 및 봉, 피난용트랩 등과 달리 펜스형 난간이 함께 구비돼 있는 계단형태로 추락방지 및 가이드 기능이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상하층 및 인접세대에 사생활침해 및 소음의 우려가 없고 작동시 즉시 작동되는 경보시스템을 이용하면 방범기능에도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연한 역시 1회에 그치지 않고 화재시 화염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다면 간단한 접이식 원상복구를 통해 횟수와 관계없이 재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파인디앤씨는 이번 LH 신기술 인증을 기반으로 공공구매 및 조달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독자적으로 취득한 국내특허 이외에 국제특허 및 해외인증 추진으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파인디앤씨 김종찬 대표는 "그동안 시장 상황으로 인해 그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시장과 고객사에 대한 끊임없는 개발 대응과 양산준비로 25년에는 그 결실을 맺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접이식 피난계단과 더불어 국내외 유수의 고객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차전지용 부품 개발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부진했던 슬로바키아 사업장은 이와 관련된 준비가 완료돼 내년부터 양산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

이어 "지속적인 신규 고객사 확보도 이뤄지고 있어 이번 실내형 접이식 피난계단의 기술 인증으로 시장의 관심이 점점 늘어나 신규 계약을 통한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