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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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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노홍철의 생년월일과 午시를 입력한 결과로 나온 만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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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캐릭터, 근본 없는 개그로 웃음을 준 노홍철의 사주팔자를 나무위키에 등록된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풀어보았습니다.

노홍철이 타고난 일간(日干)은 무엇인가요?

일간은 [정화(丁火)]입니다.


정화(丁火)는 불을 의미합니다.

뜨거운 불.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소멸의 불이기도 하고

철을 녹여 제련하는 생산의 불이기도 합니다.

일간 정화가 강해지면 용광로와 같은 뜨거움이 있고,

반대로 약해지면 어두운 밤에 빛나는 별이나 촛불과 같은 성질을 가집니다.


인자함과 자상함을 지니고 있으면서 냉철하고 비판적인 시각도 잃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난히 잔정이 많은 성품을 가지고 있으나,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면 그 어떤 사람보다 불같이 일어나는 기상이 있습니다.

잠자는 사자의 성질이 있으므로

일간이 정화(丁火)인 사람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소속 집단에 대한 예의와 충심 또한 유별나서,

자신을 희생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면이 있습니다.


노홍철의 일간은 신강(身强)사주인가요? 신약(身弱)사주인가요?

일간은 [아주 튼튼]합니다.

사주가 '좋다'라는 평가를 받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이렇게 일간이 튼튼한 것입니다.

일간이 튼튼하면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인생 만사가 모두 편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많은 어려운 운명적 사건들과 만나면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이 본인을 강하게 하고 크게 성장 시킵니다.

좋은 운(運)이 왔을 때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성취를 할 수 있습니다.

일간이 튼튼하다는 것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근원적인 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노홍철의 일주(日柱)는 무엇인가요?

[정유(丁酉)] 일주입니다.


합리적이고 양심적이며 정의파입니다.

감수성도 풍부하고 쾌활한 성품에 지혜로움도 갖췄습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며 대인관계도 원만하겠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사람도 많습니다.

욱하는 성질을 조심하고 인내력을 키우면 대성합니다.

자선(慈善)을 베풀면 배가(倍加)되어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복(福)이 있는 일주(日柱)입니다.


남성은 바람기가 있기는 하지만 가정을 버리는 성향은 아니고,

여성은 자신을 이끌어 주는 스타일의 배우자를 만나야 좋습니다.

이른 결혼은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재혼을 해야 비로소 안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홍철의 격국(格局)은 무엇인가요?

편인격(偏印格)입니다.


머리회전이 빨라 순발력과 임기응변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기 보다는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자신을 내보이는 방법을 모를 뿐, 사물에 관한 호기심과 연구력이나 이해력은 발군(拔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명석함을 과신하다보니 계획을 꾸준히 진행하는 뚝심은 상대적으로 약하여 일이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물에 초연한 모습을 자주 보이고, 돈에 집착하고 무지한 스타일의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의를 중시하는 군자의 모습이 강하지만, 때에 따라 각박하고 대단히 냉혹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인격은 이와 같이 양면성을 보이는 케이스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편인격의 편인(偏人)이라는 성분이 강해지면,

음식을 탐하여 몸이 비대해지고 그로인한 질병이나 유행병에 약해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빼어난 두뇌를 가진 만큼 다른 사람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학문이나 신비주의적 종교, 철학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색의 깊이가 지나쳐서 고독한 운명을 자초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 편인격의 사주가 구성이 좋지 못하면 나타나는 현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주의 구성이 나쁠 때 나타나는 현상의 소개일 뿐 이 사주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결단을 못해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나올 수 있습니다.

무사 안일한 생각에 독립하지 못하고 타인에 의지하려는 심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출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문서와 관련된 일은 자신이 직접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얇아서 사람에게 속기 쉬우며, 특정 신앙에 과도하게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꼭 경계해야 합니다.


일간이 너무 약하고 편인(偏人)의 성질이 너무 많으면 몸이 약하고 위장이 약해서 잘 체하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편인격이 가장 부정적으로 발현되면, 소위 직장 운이 따르질 않습니다.

상사(上司) 복(福)이 적고 여러 직업에 종사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남편 대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도 하고 그 문제로 시댁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게 됩니다. 자식의 문제 또한 근심이 있겠습니다.

남녀 불문하고 배반과 사기를 조심해야 하는 명(命)이니 동업이나 투자는 애초에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릇 본인의 머리와 땀으로 이룬 재물이 아니면 탐하지 않는 것이 옳다 하겠습니다.


노홍철의 사주는 편인격(偏印格)에서 비견격(比肩格)으로 변격(變格)되었습니다.


일간(日干)과 동기(同氣)의 오행이 월령으로 자리했으니,

대체로 자기중심이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독불 장군으로 흐르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지만, 대개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지키는 심지가 굳은 유형의 사람이 많습니다.


재관(材官)을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착실하게 축재(蓄財)하거나 입신(立身)합니다.


친화력 발군(拔群).

주변에 사람을 모으는 재주가 있고 인간관계가 좋습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자신에게 동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강압적이고 독선적으로 강요하는 이중적 행동양식을 보이기도 합니다.


독립적인 생활과 자유를 추구하며 남에게 의지하기 싫어합니다.

반대로 충(沖)이나 합(合)으로 기운이 깨지면 결단력이 부족하고 타인에게 기대려는 경향으로 사람이 급변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한 번 믿으면 끝까지 믿음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배신에 취약한 성격입니다.


권리와 의무를 정하는 문서적인 문제를 명확히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금전 대여나 보증 등으로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군비쟁재(群比爭財)라 하여,

재물을 앞에 두고 형제가 다투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하면 골육상쟁(骨肉相爭)의 모양새가 되어 형제간에 등을 돌리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주에 재성(財星)이 너무 약하면 부친과의 인연이 박합니다.

인연이 박한 현상은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어려서 아버지와 헤어져 살기도 하고 같이 살더라도 사이가 좋지 못하고, 심하면 부친이 일찍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좀처럼 재물(財物)과의 인연도 닿지 않는 불운이 있습니다.


사주에 비겁(比劫)만 강하게 되면,

남녀를 불문하고 이성과의 교제에 문제가 있게 됩니다. 결코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아서 라기 보다는, 지나친 자의식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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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사주에서 부족한 오행은 무엇인가요?

부족한 오행은 [관성]입니다.


남녀 공히 관성은 직업과 일을 관장하는 신(神)입니다.


여성에게 관성은 남자 혹은 남편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남성에게 관성은 자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남녀 공히 관성은 시험이나 진학 문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관성이 사주 여덟 글자 안에 없으면,

어떨까요?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히 있겠지요?!!


그렇습니다.

그럼 관성이 없는 여자는 남자가 없고 결혼도 못하고, 관성 없는 남자는 자식을 기대할 수 없는 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나오겠습니다만,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한해의 운)에서 관성이 들어오거나

관성을 강하게 하는 재성(財星)이 오면 위의 부족함이 일시적으로 채워지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하는 것입니다.

관성이 원래 하는 역할에 관해서 그 운이 들어오기까지는 잘 채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노홍철의 사주에는 강하게 작용하는 오행은 무엇인가요?

식상(食傷)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이 물리고 지겨울 때 '식상 한다'라는 표현을 하는데,

그 식상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이 힘이 상징하는 것은 활동성과 먹을 복(福) 그리고 창조성입니다.

활동적이니 당연히 주변에 먹을 것이 쌓이게 되고, 보고 듣는 것이 많다보니 당연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능력이 남다르게 됩니다.

세상에 재주 하나 없는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이 식상의 힘이 작용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독특한 재주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주가 지나치다 보면 나태하고 게으른 성격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또는 활동력이 넘쳐서 놀러 다니기만 좋아하는 성격으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 힘은 재물(財物)의 근원입니다.

창조적인 머리에 재주가 있고 활동적이면 당연히 돈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먹고 사는 데는 특별히 걱정할 필요 없는 복덕(福德)이 있다 하겠습니다.

여성의 경우 이 힘이 지나치게 강하면 남편 운이 없거나, 자신의 힘으로 가족을 건사하는 경우도 있다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총명하고 영리한 만큼 꾸미기도 좋아하고,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려는 속성이 강합니다.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한 말이지만 타인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말이나 글로 성공하고, 말이나 글로 패망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언변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자신의 재능만 믿고 주변을 적으로 돌리면 반드시 화를 당하게 됩니다.


어쨌든,

뛰어난 재능으로 운명을 결정하는 힘이 내게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그 재능을 쏟을 수 있는 대상을 인생에서 찾으면 반드시 행복한 인생을 보증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힘이라 하겠습니다.

노홍철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묘유충]
노홍철의 사주에 충(沖)과 합(合)이 있나요?

충(沖)이나 합(合)으로 인한 변화가 있습니다.

삶에 모두 작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묘유충]이 작용 중입니다.

충(沖)과 합(合)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형제(兄弟)나 동료, 동업자 등과의 인연(因緣)이 깊지 않습니다.

형제 중 일찍 세상을 떠난 이가 있거나 집을 떠나 생활하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것이 아니면, 사업을 하더라도 동업(同業)을 하면 안 됩니다.

배신을 당하거나, 배신을 당하지 않더라도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타고난 뛰어난 재능이 아쉽게 사라지는 모양새입니다.

진로(進路)가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출산이나 자식 문제로 아픔을 겪게 됩니다.


격정적이거나 난폭(亂暴)한 성격이 되기 쉽습니다.

은혜를 저버리거나, 배신하는 일이 있습니다.

지병(持病)으로 장기간 고생하기도 합니다.

처자와 불화하며, 부모와 떨어져 살기 쉽습니다.

타향살이 운이 있습니다.


불안함이 늘 있습니다.

배신의 아픔을 겪습니다.

부부(夫婦)나 친인척간에 다툼이 있기 쉽습니다.

골절(骨折)에 취약합니다.


명예가 드높고 큰돈을 만지는 모양새입니다.

저작 활동으로 명예와 부(富)를 모으는 형국입니다.


문서나 계약관계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저작이나 발명(發明) 문제로 근심하기도 합니다.

명예가 손상되는 일을 겪습니다.

모친(母親)과의 인연(因緣)이 깊지 않고 흉(凶)합니다.


재물(財物)을 잃기는 쉽고 얻기는 어려운 때를 반드시 거칩니다.

부친(父親)과 인연(因緣)이 박하기 쉽습니다.

남성의 경우 이성(異性)문제로 근심이 있습니다.

노홍철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노홍철 사주의 대운 변화]
노홍철의 대운 시기는 언제인가요?

대운(大運)에 재물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는 59세에서 78세 사이입니다.

대운(大運)에 이성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는 59세에서 78세 사이입니다.

대운(大運)에 직업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는 29세에서 58세 사이입니다.


노홍철 사주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 기본적으로 학문적 소양에 기초한 전문 분야 직종이 적합합니다.

- 의약업 계통이 좋습니다.

- 상대방의 고민을 들어 주는 직종에 맞습니다. ( 각종 상담업, 종교인, 역술인 등)

- 예술인, 작가, 스포츠 체육 관계 업종은 모두 좋습니다.

- 언론계통(기자, 아나운서, 피디 등)과도 잘 맞습니다.

- 대체로 작업 시간에 구애가 받지 않는 기술 계통 엔지니어도 좋습니다.

- 야간에 일하는 직업이 본인에게 맞습니다.


노홍철 사주에 있는 신살(神煞)은 무엇인가요?

- 천을귀인(天乙貴人)

천을귀인(天乙貴人)은 다른 말로 옥당귀인(玉堂貴人), 천은귀인(天恩貴人)이라고도 합니다.

천을귀인이 사주 중에 있는 사람은,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성격에 평생 재앙이 적고 죽을 고비가 처해도 귀인이 나타나서 구해준다고 합니다.

사주의 구성에 따라 뛰어난 문장(文章)으로 이름을 날리거나, 재주가 출중해서 만인의 스승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식복(食福)이 있고 부귀공명(富貴功名) 한다는 길성(吉星) 중에 길성(吉星)입니다.


- 도화살(桃花煞)

소위 음욕(淫慾)으로 인생에 오점(汚點)을 남긴다는 흉살(凶煞)입니다.

예전에는 이 살(煞)이 사주에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부부애(夫婦愛)가 강하기도 하고, 반대로 배우자 외에 외정(外精)을 두어 패가망신(敗家亡身)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유명 연예인에게 가장 많이 보이는 살(煞)이라고 합니다.

준수한 용모에 다정다감(多情多感)한 성격이 잘 발현되면 유명인으로 색다른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래도 본래 흉살(凶煞)의 기운은 어쩔 수 없어서, 주색(酒色)이나 변태적 기질로 자신을 한 순간에 망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살(煞)이라 하겠습니다.


- 홍염살(紅艶煞)

홍염살은 허영심이 많고 주색(酒色)을 좋아한다는 흉살(凶煞)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에게 정(情)을 준다는 살(煞)입니다.

남성은 축첩을 하고, 여성은 화류계가 아니면 바깥남자와의 정(精)으로 아이를 가진다는 기분 나쁜 살(煞)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잘 발현이 안 되고, 연예계나 화류계 등의 특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서 현실로 많이 발현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 건록(建祿)

건록은 임관(任官)이라고도 하는데 관(官)에 임하여 벼슬길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건강하고 부귀함이 있다는 길신(吉神)입니다.

사주의 구성이 좋으면 가정이 안락하고 관운(官運)이 있으며 일생이 편안한 복록(福祿)이 있습니다.


- 과숙살(寡宿煞)

여성의 사주에 이 살(殺)이 있으면 남편을 극(剋)한다는 흉살(凶煞)입니다.

남성의 사주에 있으면 그 작용력이 약해지기는 합니다.

종교(宗敎)를 가지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고, 오히려 종교계에서 입신(立身)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살(煞)입니다.


- 현침살(懸針煞)

이 살(煞)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의약업계, 군인, 의류제조업 등으로 성공합니다.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몸을 잘 다치고, 심하면 총에 맞거나 칼에 찔리기도 하고 사고를 당한다고 합니다.


- 곡각살(曲脚煞)

이 살(煞)은 살면서 한 번 쯤은 사고나 병으로 골절(骨折)이나 뼈에 이상을 겪는다는 흉살(凶煞)입니다. 신경통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요약

- 비겁(比劫)이 강한 경우에 해당한다.

- 묘유충(卯酉沖)이 있어 살아가면서 위에서 언급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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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상의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전통만세력 알고리즘 이용해 풀이한 결과입니다. 생년월일시가 다른 경우, 풀이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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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의 사주풀이는 시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천간합(합이불합, 합이불화, 합화 등), 천간극, 지지합, 지지충, 오행분석 등에 따라 바뀌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풀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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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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